교차로1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늘리고 보도 위 ‘전동킥보드’ 단속 강화[다큐TV] 정부, ‘제1차 보행안전 기본계획’ 발표…횡단보도 주변 앞지르기 금지도 추진 보도이용 이륜차 단속 강화…2026년까지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44% 감축 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앞지르기가 금지된다. 또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며, 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과 이륜차 등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관련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최초의 법정계획으로, 행안부.. 202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