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10

강용면 작가...'땅에 울림' 전시회 인터뷰영상[다큐TV] 예술가는 그 시대에 산물이고 그 시대를 대변한다!...강용면 작가 https://youtu.be/q5ezokfUAVY 강용면 작가의 설치 메인 작품인 ‘땅에 울림’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분쟁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경제 교류 활동이 다른 국가에서 생기는 식량난에 관하여 옥수수 형태를 빌려 왔고 푸른색은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식량난에 대한 경각심과 잘 헤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푸른색 작품이다. 2022. 10. 31.
늘 공부하라! 변화하라! 배인필 대표(세필즈 과자점) [다큐TV]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경영자의 제과철학을 담아 세상에서 꼭 필요한 제과점을 만들고 있는 세필즈 과자점 배인필 대표를 만났다. ▲ 세필즈 과자점 배인필 대표 ⓒ 다큐TV 세필즈 과자점은 일단 프렌차이즈 빵집이 아니다. 동네 빵집이다. 하지만 프렌차이즈 빵집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유명한 빵집이다. 세필즈 과자점이 프렌차이즈 빵집보다 유명한 이유는 ‘세상에 꼭 필요한 제과점을 만들겠다’는 배인필 대표의 제과철학에 있다. 그도 그럴것이 세필즈 과자점에는 보통 평일 300명, 주말 500명 정도의 손님이 방문하고, 일하는 직원은 20명에 달한다. 빵을 만드는 기술자 7명과 판매 사원 7명 그리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생 6명이 가게를 지킨다. 제과철학이 없는 일반빵집 또는 브랜드를 앞세운 프렌차이즈 빵집에서는 보기 .. 2022. 10. 21.
정성을 다해라! 김종린 이사장(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다큐TV] 정성을 다해라! 김종린 이사장(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다큐TV]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미추홀구 고문이면서 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김종린 이사장을 만났다. ▲ 김종린 이사장 ⓒ 다큐TV 신기시장에서 ‘찬수네 방앗간’을 운영하며 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김종린 이사장은 정말 일을 많이 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두 가지를 꼽자면. 하나는 신기시장 주차장에 ‘인천 야구 박물관’을 설립한 부분이고, 또 하나는 신기시장을 ‘문화관광 시장’으로 발전시킨 일이다. ▲ 인천 야구 박물관 모습 ⓒ 다큐TV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김 이사장은, “오랜 야구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에 야구 박물관이 없다는 게 아쉬워 야구 박물관을 꾸몄다.”며 “전시 물품을 매년 추가해 야구 .. 2022. 10. 11.
장사를 할 수 없다면, 창업하지 마라! 지주현 사무처장(인천 공정거래지원센터)[다큐TV] 장사를 할 수 없다면, 창업하지 마라! 지주현 사무처장(인천 공정거래지원센터)[다큐TV]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슬기로운 공정생활을 위해 설립된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지원센터 지주현 사무처장을 만났다. 불공정 거래행위나 상가임대차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또는 예비 사업자의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주는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만난 지주현 사무처장은 차 한잔 나눌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다. 정부 또는 지자체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련 정책 발굴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살 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때문이다. 센터에는 불공정 피해에 대한 상담과 상가임대차 관련한 상담이 주를 이루는데, 이유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도전한 분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란다. 이에.. 2022. 10. 4.
내가 먼저 양보하자! 김현기 회장(인천소상공인연합회)[다큐TV] 내가 먼저 양보하자! 김현기 회장(인천소상공인연합회)[다큐TV] 영흥도는 인천인데도 인천 시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안산과 시흥을 거쳐 2시간이나 걸리는 지역이다. 전국적인 행사를 치르기 위해 영흥도에서 달려온 인천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회장을 만났다. 인천이지만 안산과 시흥을 거쳐야만 갈 수 있는 옹진군 영흥도에서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현기 회장은 2010년 옹진군 내 소상공인들의 친목 모임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2018년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활동하던 김현기 회장은 2022년 초부터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지만, 여러 절차와 준비를 거친 뒤 지난 8월 31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연합회장의 직무를 맡은 것에 대해.. 2022. 9. 30.
낚시를 통한 쉼의 의미! 한재일 대표(강화군 내가면 내가낚시터-고려저수지)[다큐TV] 낚시를 통한 쉼의 의미! 한재일 대표(강화군 내가면 내가낚시터-고려저수지) 인천 강화군 내가면에 있는 고려저수지에서 내가낚시터를 운영 중인 한재일 대표를 만났다. 지난 10여 년 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짬짬이 내가면에 들러 부모님 농사일을 돕다가 동네 어르신의 권유로 낚시터를 운영하게 됐다는 한재일 대표는 친절함이 몸에 밴 선한 사람이다. 갑작스러운 기자의 방문에 당황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평상시 낚시터를 찾는 손님들에게 늘 보인 모습이었으리라. 동네 어르신의 권유로 낚시터를 운영하게 됐지만, 본인 역시 낚시를 워낙 좋아하고 낚시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낚시터를 찾는 낚시인들 또는 낚시인과 동행한 지인들이 낚시를 통해 쉼의 가치를 느끼기 바란단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 2022. 9. 27.
지금이 좋다! 예지인 나서경 작가[다큐TV] 지금이 좋다! 예지인 나서경 작가[다큐TV] 자연석(옥), 벽조목, 자연나무, 희귀나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전통 전각기법으로 수제도장을 제작하는 예지인 나서경 작가를 만났다. 나서경 작가는 현재 300여 개의 고유디자인을 보유하고 전주한옥마을에서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전주시에서 선발한 문화정터 주제도장 작가로 활동하며 ‘예지인’이라는 수제도장 전문제작 업체 대표이다.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과를 졸업한 나서경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 심사위원, 전라북도서도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익산예총 사무국장, 전주한옥마을문화장터 수공예작가협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서경 작가는 지난 8월, 전북 고창지역.. 2022. 9. 24.
이마트 인천검단점 김용선 지회장 “휴식권을 빼앗지 마라!”[다큐TV]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가 이토록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되면...이마트 연간 매출 1조 이상 증가 지난 7월 26일 자 ‘팍스경제TV’의 [이슈]이마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되면...“연간 매출 1조 이상 증가한다.”라는 제호의 기사에서 ‘의무휴업이 폐지될 경우 지난해 기준 할인점, 트레이더스, 전문점의 일 평균 매출을 계산하면 이마트는 연간 1조 1520억 원의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일 평균 매출이 480억 원인데 의무 휴업일 24일간 영업을 더 하는 것으로 계산한 수치이고, 주중보다 주말 평균 매출이 더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2022. 8. 24.
왜 금지하나? 낚시는 ‘관광산업’이다! 홍정우 회장 fit.강화 인산저수지 [다큐TV] 최근 시.군 및 농어촌공사의 ‘낚시금지구역’ 지정 움직임과 관련 낚시인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한국낚시업중앙회 강화지역회 홍정우 회장을 만났다. 우선 홍정우 회장은 강화지역에서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군의원을 바라보는 행보냐는 오해도 받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여느 시골처럼 강화지역에도 젊은이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지역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강화군 뿐만 아니라 타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에 대해 “낚시인 또는 낚시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교류없이 낚시금지구역을 지정한다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며,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6조 2항에도 '낚시통제구역 변경 및 고시에 대해 수면관리자와 미리 협의하.. 2022. 8. 19.
넉넉한 웃음과 놀라운 실력! 강화발이 김재우 프로 국민생활체육 강화군 낚시연합회장이며, 낚시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및 제작자 그리고 진정한 낚시인 강화발이 김재우 프로와 참으로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대한민국 낚시 인구 800만 시대에 낚시방송을 통해 강화발이로 알려진 김재우 프로는 언제나 그렇듯이 넉넉한 웃음으로 사람을 맞이한다. 본 기자와 첫 만남 이후, 무려 7~8년이 지난 오늘의 만남이지만 서로가 전혀 어색함 없이 너무도 친근한 동무를 만나듯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김재우 프로가 한없이 넉넉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 분야의 방송프로그램을 무려 20여년 진행한 것만으로도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 김재우 프로. 김 프로의 방송이 이토록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두말할 필요 없다. 김 프로만의 진솔한 진행과 낚시인들이 부러워..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