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손맛터, 구래낚시터 7월 8일 재개장![다큐TV]

김포지역 대표적인 손맛터, 구래낚시터가 7월 8일 재개장을 앞두고 분주하다.

 

 

구래낚시터는 도심에서 가깝고, 관리형낚시터와는 달리 자연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곳이다. 주변 낚시터에 비해 입어료도 저렴하지만, 무엇보다 붕어, 잉어, 향어의 짜릿한 손맛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김포지역 대표적인 손맛터이다.

 

 

7월 8일 재개장을 앞둔 구래낚시터 대표 관리자는 “구래낚시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재개장은 좀 더 편안하고 아늑하게 낚시를 즐겨볼 수 있고, 손맛이 그리운 분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도록 수차를 돌려서 구래낚시터를 찾는 조사님들이 손맛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월 8일 재개장 당일은 구래낚시터를 찾은 손님들에게 기념품과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어 2024년 1월부터는 평일과 주말 입어료를 1만5천원으로 통일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로 지킬 예정이다. 덤으로 정기휴일에 낚시를 온 조사님들에게는 입어료 5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 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