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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아내의맛(트롯의맛)촬영지. 강화 흥왕낚시터. 밤낚시에 대물 손맛![다큐TV]

by 다큐TV 2022. 8. 19.

아내의 맛(트로의 맛) 촬영지

강화 흥왕낚시터(흥왕낚시 1호지)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029번길 11-105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1106)

강화발이 김재우 프로의 소개로

찾아뵙고 인사 나눈 이기수 대표(010-4397-8852).

2016년부터 흥왕낚시터를 운영 하면서

낚시인과 낚시터를 운영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본 기자 역시 낚시터를 방문했으니

일단 대를 펴 본다.

언제 또 비가 내릴 지 모르지만

취재 당일은

말 그대로 폭염이다.

흥왕낚시터 전경.

기자는 관리실 바로 앞

아내의 맛(트롯의 맛) 촬영 당시 예약한

끄트머리 좌대에 앉았다.

글루텐에 바로 반응하는 아기 붕어.

잠깐 짬낚시에도

심심하지는 않게

입질이 이어진다.

입질에 비해 조과는 빈약하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기자가 사용한 낚시 바늘이 크다.

흥왕낚시터에서 낮 낚시를 즐기려면

아무래도

붕어바늘 3~5호가 적당할 듯 보인다.

낚시인들의 말은 90%가 허황되다 했던가?

왜냐하면, 자기가 놓친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크다 우기니까.

하지만 위 사진처럼

40cm가 넘는 붕어를 낚아올린 사진은

낚시가 '예능'이 아닌, 말 그대로 '다큐'임을 증명한다.

낚시인은 당연히

붕어가 잘 나오는 낚시터를 찾게 된다.

그곳이 땅끝마을이라 해도

낚시인은 붕어가 나온다는 말을 들으면

한걸음에 달려간다.

그리고 대를 편다.

그 다음은?

진정한 낚시인은

조과에만 급급하지 않고

낚시를 즐길 줄 알면서

깔끔히 정리할 줄도 안다.

또한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애로점도 이해하며

서로 존중하는 낚시를 하게 된다. / 김대영 기자[다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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